[독후감] 과학혁명의 구조감상서평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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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평] 과학혁명의 구조

목 차

Ⅰ.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요약
1. 책 소개
2. 서론
3. 토마스 쿤에 대하여
4. 주요 핵심의 개념
5. 책의 주요 내용
6. 저자의 과학관
7. 결언(나의 생각)

Ⅰ.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요약

1. 책 소개

서명 : 과학혁명의 구조
원서명: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저자 : Kuhn, Thomas S. 1922
주제분류 : 501

2. 서 론
나에겐 너무나 어려운 책이었다. 읽어도 무슨 뜻인지를 몰랐다. 상당히 많이 제시되어 있는 예시들도 너무나 난해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이해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이 책을 평가한 글을 우선 읽고나서 다행히 다시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길 수가 있었다. 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책에 대하여 쓰고 있다. 때문에 이 글을 읽을 누군가가 이해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책에서의 중심적 개념인 몇몇 단어에 대하여 조심스레 정의를 내려보고 책의 내용, 저자의 과학관을 알아보고 결언을 내릴 것이다. 우선 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책의 저자인 토마스 쿤에 대하여 알아보고 본론으로 넘어가고자 한다.

3. 토마스 쿤에 대하여
1922년 7월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났다. 1943년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과학연구 및 개발연구소(OSRD)에서 2년 동안 일한 뒤 모교 대학원으로 되돌아가 1949년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시 하버드대학교 총장인 제임스 코넌트(James Conant)의 권유로 학부생들에게 자연과학개론을 강의하면서 과학의 역사적 측면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관심이 과학사상의 혁명적 변화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면서 철학?사회학?언어학?심리학을 두루 섭렵한 새로운 과학혁명의 이론적 체계를 세우게 되었다.
적으로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아 1956년 버클리대학교로 옮겨 과학사 과정을 강의했으며, 1958년 스탠퍼드대학교의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Center for Advanced Study in the Behavioral Sciences)에서 사회과학자들과 함께 연구활동을 한 것을 계기로 `패러다임(paradigm)`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안해냈다. 패러다임이란 한 시대의 사회 전체가 공유하는 이론?법칙?지식 및 사회적 믿음이나 관습 등을 통틀어 일컫는 개념으로서, 그는 이 패러다임이 한 시대의 세계관과 과학적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지배한다고 보았다.
그에 따르면 과학의 발전은 개별적 발견이나 발명의 축적에 의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패러다임의 교체에 의해 혁명적으로 이루어지며, 그는 이러한 변화를 `과학혁명`이라고 불렀다. 이 새로운 과학관은 1962년에 발간한 《과학혁명의 구조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로 발표되어 과학철학뿐만 아니라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분야를 포함한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발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1)

4. 주요 핵심의 개념
여기서는 책에 나오는 주요 핵심 단어의 개념을 나름대로 해석해 보고자 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학문적으로 매우 위험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의 과제 출제 의도가 전문가적 이해가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보았다.
1) 패러다임
패러다임의 정확한 의미는 이 저서에서도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다. 전공을 하지 않는 나로서는 책을 읽어보아도 정확히는 모르겠다. 몇 번이고 다시 읽어 이해한 대충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어떤 한 학문 내지는 사회 분야에서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제시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를 통합하게 되는 이론적 틀을 일컫는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따르면 한 시대의 사람들의 견해와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는 인식의 체계를 패러다임이라고 한다. 즉, 한 시대의 기정된 사실로 인정되고 있는 과학적 이론에 관련한 기본 개념, 규칙, 가치관, 태도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이다.

2) 정상과학
쿤에 따르면 정상과학이라 함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과학적 업적에 확고한 기반을 둔 연구를 의미한다. 이들 업적은 일정기간 동안 어떤 특정한 과학자집단이 연구사업의 기초로 인정한 그러한 업적들이다. 공통된 패러다임에 기반을 둔 연구자들은 과학 연구에 있어서 통일된 원칙과 기준을 갖는다. 그러한 기준의 채택과 그것이 이끌어주는 외형적인 의견의 일치는 정상과학의 전제조건, 즉 특정 연구전통의 파생과 계승을 위한 필요조건이 된다.
책에 나오는 천동설과 지동설을 예를 들자면 당시 사회 전반적으로 통용이 되고 있는 학문적 이론인 천동설과 이 천동설의 오류를 밝히고 천문과학의 새로운 과학관으로 잡히게되는 지동설이 있다. 두 과학관이 대체되는 과정에서 천동설과 지동설 모두 학문적 이론이 통용되는 각각의 당시에는 정상과학이라 할 수 있으며,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패러다임의 변하여 정상과학 또한 지동설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3) 과학혁명
내가 과학을 알지는 못하지만 「과학혁명의 구조」라는 책을 읽으면서 책에 나오는 다양한 예를 보며 생각해본 결과 과학이라 함은 일정한 형식에 의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동의에 의한 시대적 패러다임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객관성을 지니고 있더라고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것이 과학이다. 예를 들면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병의 자연 발생론에서 세균이론으로 옮아가는 것들을 보면 그런 것 같다. 쿤이 말하는 과학혁명이라는 것은 바로 이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에 의해 정상과학이 대체할 때 일어나는 것이 과학혁명인 것이다.

5. 책의 주요 내용
??과학혁명의 구조??의 본문은 총 13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은 서론으로서 과학론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과학사를 이야기하는 역사적 의미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2장에서는 패러다임이 출현해 정착되기 이전의 과정인 소위 ??전과학??의 단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지는 3-5장에서는 패러다임의 특징과 기능에 대해 과학사적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면서 퍼즐 풀이로서의 정상과학(normal science)의 성격과 역할에 대해서 기술한다. 6-8장에서는 기존 패러다임과 그것으로 규정되는 정상과학으로는 잘 설명되지 않는 이상현상(anormaly)의 출현과 이에 수반되는 기존 과학이론의 위기 그리고 새로운 과학이론의 출현 과정에 대한 많은 역사적 사례들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9-13장에서는 혁명으로서의 과학사의 중요 사건들에 대한 예시를 통해서 세계관의 변화를 수반하는 과학혁명이 어떻게 촉발되고 진행되며 정착돼 가는가에 대해 주장하고 있다.
책을 읽어 본 바 이 저서에서 쿤이 강조하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기존의 과학관은 과학적 법칙을 체계화하여 이론을 수립하고 객관적 지식 체계를 이루어 과학을 이해하였다. 따라서 과학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히 발전하는 누적과 점진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쿤은 그러한 통념에 반박하였다. 당시대의 정상과학의의 상태가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보고 있으며, 그 정상과학의 패러다임의 기본 이론과 모순되는 문제들이 계속 생기게 되어 지속적인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면 그 과학자 사회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결국 종래의 패러다임으로는 현실을 설명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안적 이론체계들이 출현하여 과학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는다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종래의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통한 과학혁명에 의해 과학은 발전한다고 한다. 또한, 쿤은 두 패러다임은 누적과 점진의 과정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대체’에 의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기존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통하여 과학혁명을 이루고 이러한 과학혁명에 의해서 근본적으로 새로운 정상과학이 정착되어진다는 주요 내용을 상당히 많은 예시를 통해 쿤은 주장하고 있다.
그의 과학발전의 혁명적 과정은 과학자 집단이 공유하는 패러다임에 의거한 정상과학적 탐구 등 패러다임으로 설명될 수 없는 변칙성의 출현과 위기의 도래, 구 패러다임과는 비통약적 특성을 지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과 이를 수용하는 과학자 집단의 구성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용은 세계관의 변화를 의미하며, 그것은 바로 혁명의 성격을 갖는 것이다. 그의 과학혁명의 논리는 이처럼 비교적 간단히 서술될 수 있는 반면에, 이를 구성하는 주요개념에 대한 정의는 때로는 복잡하고 유동적이며 모호한 편이다.2)

6. 저자의 과학관
쿤의 과학관의 핵심은 과학 지식의 변천과 발전이 혁명적이라는 데 있다. 즉 과학 지식이 관찰과 실험의 검증을 통해서 누적적이고 점진적으로 진보한다는 종래의 귀납주의적이고 실증주의적인 과학관에서 벗어나, 한 시대의 과학은 당대의 과학자들이 공유하는 인식체계인 패러다임에 의해 규정되며, 기존의 패러다임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체될 때 과학은 그 근본으로부터 완전히 바뀌는 혁명적 변화를 경험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학이 누적적 지식의 점진적 발전이라는 당시 생각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아인슈타인 같은 혁명가가 나타나 뉴턴체계의 과학에서 드러난 모순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시킨 과정이 그 예다. 따라서 과학은 더 이상 객관적 자연과 이성적인 개별 과학자의 만남이 아니고,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이며 동시에 수많은 가치선택이 내재하는 과학자 사회의 심리적이고도 사회적인 과정인 것이다.3)
예를 들어 지구가 천체의 중심이라는 천동설로는 설명하기 힘든 관찰 결과나 천체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나 기존의 천동설로는 그러한 현상을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다. 이에 따라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혹성에 불과하다는 지동설이 대두된다. 이러한 지동설을 따르는 과학자들이 늘어나면서 천동설은 쇠퇴하고 결국 지동설이 정상과학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두 이론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이다. 새로운 벽돌 하나를 쌓아 지금까지 쌓아왔던 벽을 높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은 벽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처음부터 다시 새로운 벽을 쌓아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러나 쿤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는 혁명은 본질적으로 진보의 과정이 아니다. 이것을 진보라 규정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패러다임간의 우열을 비교할 수 없는 합리적 기준을 갖고 있어야 하며, 이것은 바로 이들이 통약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통약성이야 말로 쿤이 말하는 패러다임의 본질적 속성이었던 것이다. 쿤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묻는다. “과학자집단이 내린 결정보다 나은 다른 어떤 기준이 진보를 보장해 줄 기준이 될 수 있을까?” 이것은 결국 과학이 어떤 객관적 진리의 체계가 아니라, 그것에 종사하는 과학자집단의 합의의 산물에 불과함을 의미하는 것이다.4)
즉, 쿤은 근본적으로 다른 두 패러다임의 우월성을 비교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즉 현재의 패러다임의 절대성을 거부하고 있다. 과학은 보편적 또는 우주적 진리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사회의 부산물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적 상황이나 사회적 여건이 변하면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한 것이다. 오늘 날의 진리가 내일에는 틀린 이론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7. 결언(나의 생각)
이 책은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과학혁명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말해 주는 책이다. 앞부분은 글이 어렵게 쓰여 있어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토머스 쿤의 약력을 보니 하버드 대학 물리학을 수석으로 전공한 사람이다. 그만큼 사람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책을 쓰게 되었고, 책의 글이 어렵게 느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뒷부분은 지은이의 의견 내용마다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 시켜주며 재미를 한 층 더하게 해주는 책이다.
과학혁명의 구조를 보면 현재 과학에서 패러다임이 출현하게 된다. 그러면서 정상과학이 되고 그것이 위기를 겪다보면 경쟁적인 패러다임이 출현 하게된다. 그렇게 되면 결국 과학혁명이 일어나게 되고, 다시 새 정상과학이 생기며 새로운 위기가 생기게 된다.
쿤은 정상과학을 패러다임에 근거한 연구활동이라고 본다. 정상과학은 앞에서도 많이 연구되었지만 어느 시점에선가 그 분야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 때만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의미있는 사실을 결정해야 하고, 사실의 이론에의 일치 그리고 이론의 명료화 해야한다. 명료화는 패러다임을 정렬하고 확대시키는 것이다. 쿤은 이 정상과학을 퍼즐 풀이를 한다고 말한다. 즉 규칙에 의해 진술하고 일반화를 시킨 뒤 예측했던 이론과 연결시킨다. 패러다임은 공통된 이론을 전수하다가 같은 내용을 다르게 볼 때 생긴다고 한다. 즉 잘못 된 것을 깨달은 뒤 이상한 것이 계속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이론 출현은 불안정하게 되고 선행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규칙이 실패되고 새로운 규칙을 암시하여 위기를 겪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패러다임은 위기 상황을 맞게 된다. 이 가운데서 소수의 혁신적인 과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출현하게 되고,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들이 기존 패러다임과 대결하게 되는 경쟁상태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다가 새로운 패러다임 중 하나가 승리하게 되면, 이것에 의한 새로운 정상과학의 사이클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패러다임의 교체과정을 쿤은 과학혁명이라 한다. 과학혁명에서는 사회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과 또 사용하는 언어의 의미, 가치체계 등도 모두 바뀌게 된다. 패러다임을 선택하는 과정은 설득이나 다수의 지지. 즉, 과학자 집단을 설득하여 다수의 동의를 얻음으로써 이루어진다.
쿤은 어떠한 것을 패러다임을 수용하느냐 하는 것은 오로지 과학자 집단에 의해서만 결정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용된 패러다임은 교과서나, 학술잡지, 그리고 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과학자들에게 주입되며 이러한 전통을 통해 정상과학이 이루어진다.
과학교육도 패러다임에 맞추어 이끌려 가게 된다고 생각한다. 패러다임이 변함에 따라 과학교육 내용도 변화하게 된다. 교육 사회학에서 보면 교육은 그 시대의 사회를 반영한다. 과학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그 시대의 패러다임에 의해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다. 패러다임이 항상 옳은 것만이 아니라고 이 책에서 말한다. 패러다임에 위기가 오면 바뀌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교과서에 많은 내용이 들어가게 된다고 했다. 따라서 과학교사의 입장에서 보면 그때의 지식만을 습득하여 계속 가르치면 안된다. 과학교육에 있어서 학습 내용과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패러다임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님으로 거기에 완전히 이끌려서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내용을 배제하면서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참고문헌
1) 네이버 홈페이지 백과사전 (www.naver.com)
2) 조형, 1980, 「서평 : 과학혁명의 구조 토머스 S. 쿤 저 (著)」 “철학연구회”
3) 송진웅, 2000, 「과학사에 관심을 가진 쿤」”과학동아 2000년 10월호”
4) 이한구, 1991, 「현대의 사상 :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과학혁명」 “한국논단(월간)”

각주)—————–
네이버 홈페이지 백과사전 (www.naver.com)
조형, 1980, 「서평 : 과학혁명의 구조 토머스 S. 쿤 저 (著)」 “철학연구회”
송진웅, 2000, 「과학사에 관심을 가진 쿤」“과학동아 2000년 10월호”
이한구, 1991, 「현대의 사상 :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과학혁명」 “한국논단(월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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